병원 이미지보다는 아름다운 여성의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 곳.
여의도에 위치한 피부 비만 성형외과 줄리클리닉은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가족적인 분위기로 환자들에게 특별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줄리클리닉과 29ART㈜의 그림이 만나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1 대기실
병원을 방문하는 고객이 일단 대기하는 장소로 미를 추구하는 성형외과의 특성을 한눈에 알려줄 수 있는 그림이 필요하다.
우아하면서도 섬세하고 평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세르즈 메지플>의 '사색'을 설치했다.
 
2 대기 공간 옆 통로
이곳은 병원의 첫 이미지를 결정하는 장소이기도 한 대기실의 바로 옆 공간으로 입구를 들어서면 대기실보다 먼저 눈에 띄는 곳이다.
그래서 섬세미의 극치를 보여주는 아르누보 기법의 인물화, <알퐁스 무샤>의 '양귀비 꽃'을 선정, 설치했다.
 
3 피부관리실 입구
아이보리 컬러와 어우러진 파스텔 톤 바이올렛 그레이 가로벽이 병원 이용자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준다.
치료실 입구가 늘어선 복도를 따라 <버지니 만자노>의 '여인의 향기' 시리즈를 설치, 줄리클리닉이 연출, 추구하는 여성의 아름다움과 건강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4 피부관리실 내부
줄리클리닉은 피부관리실 및 치료실마다 각각 다른 컬러의 벽지를 사용, 독립적 이미지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그래서 작품 역시 각각의 컬러 컨셉에 맞는 것으로 배치했다.
역시 주요 작품 테마는 여인을 중심으로 한 인물화로, 사진의 작품은 <프랑소와 바떼>의 '극장의 우아한 여인들'.

 

■ 줄리클리닉은
뷰티성형, 에스테틱, 비만체형성형을 한 공간에 둔 협진 시스템으로 피부 미용은 물론 피부 치료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치료의 영역도 피부 질환 치료에서 더 발전된 특수 클리닉 시스템을 개발하여 예방 차원의 클리닉을 전문화했으며, 개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개별적, 단계적인 방법을 통한 맞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02-6277-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