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그리고 낯익은 풍경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정경이나 상황을 말하는 풍경.
나면서부터 우리는 풍경 안에 내던져진다. 때로는 우리모습이 풍경이 되어 보여 지기도 하고 먼 곳을 바라보기도 한다. 낙엽 가득한 가을날의 골목, 장미넝쿨 우거진 옆 집 담장, 지난여름의 바닷가, 그런가 하면 언젠가 꿈에서 본 풍경, 내가 꿈꾸는 어딘가의 모습까지.
여러 모습의 풍경은 우리의 기억이 되고 로망이 되며 삶의 짜임 속으로 얽혀 들어간다.
작가와 작품설명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에게 이미 익숙하거나 조금은 낯선 풍경들을 만날 수 있다.
꿈에서 보았던 모습들을 화려한 색감과 경쾌한 터치로 그려내는 마크 샤갈, 동화적인 눈으로 아이들의 세계를 바라보는 프랑소와즈 드베르, 발레리 에르망, 세상을 빛으로 읽어내던 끌로드 모네, 끌로드 포쓰를 비롯한 23명의 작가가 그려내는 23가지의 풍경으로 우리의 시선은 잠시나마 이 곳을 떠나 먼 곳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낯선 풍경 - 김환기, 루이 토폴리, 마크 샤갈, 발레리 에르망, 알프레드 데포세, 앙리 루소, 제임스 리찌, 프랑소와즈 드베르, 피에르 발라스, 천경자
낯익은 풍경 - 끌로드 모네, 끌로드 포쓰, 도윙스, 라파엘 로빅, 리어 아만다, 미쉘 두뷔싱, 미쉘 로에브, 안젤로 토레, 앙드레 부리, 익사비어 드강, 장 끌로드 뀔리치, 장 끌로드 피코, 장 트리올레, 팡크

김환기. 산

드베르. 날으는 새

루이 토폴리.멕시코의 산

마크 샤갈. 초봄

마크 샤갈.밀다발

알프레드 데포세. 하얀집

앙리 루소. 이국풍경

에르망.어린이를 위한

제임스 리찌, 동물원

천경자. 초원

페에르 발라스. 녹색정원

프랑소와즈 드베르 . 풍랑

뀔리치.지중해 해안

끌로드 모네 . 개양귀비 꽃

끌로드 포쓰. 연가

도윙스. 정물의 도시

로빅. 꽃이 가득한 정

르마리.방앗간 주인과

리어아만다. 프로방스

모네. 영국국회의사당

미쉘 두뷔싱. 담장의 평화

미쉘 로에브.화가의 정원

안젤로 토레. 마을이야기

앙드레 부리 . 풍경

익사비어 드강.겨울 숲길

장 끌로드 피코. 해안풍경

쟝 트리올레. 프로방스 풍경

팡크. 공원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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